횟집과 일식과 참치집 사이(?)......... -이어지는 추위에 이렇다할 출조도 없고 하다보니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명절도 다가오고 부식거리가 필요하다는 영부인의 종용에 못이겨 막히는 주말 도로를 요기조기 돌아 마트에서 장을 좀 본 후 늦었다는 영부인의 핑계(?)아닌 핑계를 빌미로 외식을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식당은 많..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1.01.24
10년 12월 18일 을왕리 해수욕장 외....... 지난 12월 18일은 울 엄니 생신이셨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업무를 마감하고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 겸 저녁식사를 갑니다. 조개구이도 칼국수도 간단한 생선회를 먹을 겸 오랜만에 장거리를 달려봅니다. ▲ 먹는 것은 둘쨰인 작은아이 등쌀에 폭죽도 쏘아보고.... ▲ 동행한 저희 가족..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0.12.21
DMZ 트래킹 첫 도전기..... - 인찌끼가 가정을 꾸리고 나서는 이것 저것 제약이 생길 수 밖에는 없습니다만 그 중에 젤로 제약을 받는 것은 귀가시간과 음주, 그다음엔 낚시 출조입니다. 더우기 영부인께서는 제 출조에 항상 강력한 태클을 걸고 제 모친 또한 그 강한 태클에 일조를 하시곤 하십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함께할..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0.09.28
10년 8,9월 자라섬 캠핑이야기 -우리나라에 캠핑에 대한 관심도가 오를 무렵............. 인찌끼는 그동안 천렵(?)이라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고급 장비 일색의 캠핑은 일찌기 겪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ColXXX,코XX등등의 Major급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이렇게 국내 캠핑 시장을 고급화 시켜놓았을 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에 상당히 ..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0.09.09
[둘러보기]서울 풍물 시장 - 지난 4/27일은 저희 회사의 큰 시험이 있는 날 이였습니다. 짧지않은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얻으라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응시하는 직원들에 응원을 하고 오후에 있을 직원 집들이까지 짬이 조금 있길래 무조건 전철을 올라탔습니다. 그래서 내린 곳이 동대문 전철역................. 예전 학교 ..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