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찌끼의 살아가는 얘기

-지난 주말 날씨가 안 받쳐 주었던 통에 마땅히 갈 곳도 없고 아이들은 휴일에도 공부에 여념이 없는 터라 나름 시간이 나더군요....... 그래서 낚시가방을 뒤적거리다 요걸 발견했습니다. 밤에는 불을 잘 안켜려고 노력하는 탓에 잘 안쓰던 것이라 배터리를 넣어두고 방치하였더니 누액이되어 못쓰게..

-구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요즈음 포털을 틀어가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구입해서 써 보니 처음엔 굉장히 낭창거림이 심해서 앞치기 하는데 어려움도 많아서 후회도 했 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손 맛을 배가시키고 겉 모습은 富티나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좋은 낚시대라 ..

-낚시를 다니다보면 무료터나 노지인 경우 평탄하지 않은 지형도 많고 유료터 역시 설치된 좌대가 기울어 편치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의자도 교체하고 이제 작은 넘도 제법 따라나서는 조행길인지라 의자가 필요한 탓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경량화에 신경을 쓴 탓인지 다소 낭창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