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일이라면 온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는 막동이를 YTN취재 카메라가
잡았답니다.......
1M 33Sec에 나오네요,,,,
기사전문 :
[앵커멘트]
한파가 잠시 물러가고, 도심에 포근한 겨울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주말을 맞은 많은 시민들이 모처럼 겨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누가 더 빨리 내려갈까?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언덕에서 개구쟁이들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썰매를 타며 미끄러지는 순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신이 납니다.
[인터뷰:송준섭, 서울 망원동]
"엄마랑 동생이랑 썰매 타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모처럼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면서 도심 눈 썰매장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고궁.
고즈넉한 기와 지붕 아래서 겨울 풍경을 감상해봅니다.
이곳저곳 거닐다 보면 정신없이 보냈던 한주가 차분히 정리됩니다.
[인터뷰:문정원, 수원시 영통동]
"그동안 한파로 날씨가 추워서 움츠려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다행스럽게 날씨가 풀려가지고 같이 바람도 쐴 겸 창덕궁에 나왔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세차장 앞에도 차량들이 길게 늘어 섰습니다.
직접 손으로 닦고 비누칠도 하며 묵은 때를 씻어내니 기분까지 시원합니다.
[인터뷰:신현재, 서울 중계동]
"눈도 다 왔고요, 주말이라 놀러도 갈 곳도 생겼고 그래서 더 이상 눈도 안온다고 해서 오늘 때묵은 것도 빼려고 왔습니다."
썰매장에서, 고궁에서.
모처럼 추위 걱정을 덜어낸 주말, 집을 나선 시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YTN 정유진[yjq07@ytn.co.kr]입니다.
한파가 잠시 물러가고, 도심에 포근한 겨울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주말을 맞은 많은 시민들이 모처럼 겨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누가 더 빨리 내려갈까?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언덕에서 개구쟁이들이 쏟아져 내려옵니다.
썰매를 타며 미끄러지는 순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신이 납니다.
[인터뷰:송준섭, 서울 망원동]
"엄마랑 동생이랑 썰매 타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모처럼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이면서 도심 눈 썰매장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고궁.
고즈넉한 기와 지붕 아래서 겨울 풍경을 감상해봅니다.
이곳저곳 거닐다 보면 정신없이 보냈던 한주가 차분히 정리됩니다.
[인터뷰:문정원, 수원시 영통동]
"그동안 한파로 날씨가 추워서 움츠려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다행스럽게 날씨가 풀려가지고 같이 바람도 쐴 겸 창덕궁에 나왔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세차장 앞에도 차량들이 길게 늘어 섰습니다.
직접 손으로 닦고 비누칠도 하며 묵은 때를 씻어내니 기분까지 시원합니다.
[인터뷰:신현재, 서울 중계동]
"눈도 다 왔고요, 주말이라 놀러도 갈 곳도 생겼고 그래서 더 이상 눈도 안온다고 해서 오늘 때묵은 것도 빼려고 왔습니다."
썰매장에서, 고궁에서.
모처럼 추위 걱정을 덜어낸 주말, 집을 나선 시민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YTN 정유진[yjq0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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