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조행전 준비사항

2주일전

-좌대를 탈 것인지 노지를 택할 것인지 먼저 정하여 관리인을 통해 조황을 알아본후

  필요시 좌대를 예약

 ※관리인의 조황 답변은 절대 맹신하지말것!

     항상 어제는 대박이더라...........ㅋㅋ

1주일전

-동행이 있다면 막상 예약에 문제가 있을 경우 낭패가 예상되니 다시금 예약을 확인

 

3일전

-장기 예보를 확인 기온,날씨등을 확인하여 외투,우비,파라솔등을 점검하고 사전준비

 

2일전

-사용하던 원줄과 낚시대는 이상없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과감히 새 줄로 교체

-주로 사용하는 채비와 찌에는 문제가 없는지 펴지거나 무뎌진 바늘은 없는지 확인

-식사는 현지 조달할 것인지 식당을 이용할 것인지에 따라 취사도구를 정비

 

출조당일

-주로 쓰게될 낚시대,의자,파라솔등 빠진 부분은 없는지 다시 확인

  기름값도 만만치않는데 가급적 채비는 줄일 수 있으면 좋을 것임.

-대부분 낚시터는 번화가와 동떨어진 만큼 차량 상태는 반드시 확인

-낚시가방을 확인하여 기존 사용하던 미끼는 굳거나 상한 것은 없는지

  추가로 구입할 것은 없는지 확인하고 생미끼 구입은 어디서 할 것인지 check

-특히 밤낚시 조명대책과 낚시터는  낮과 밤의 온도차는 15℃이상이므로 방한구는 문제없는지 확인

 犬떨듯 하룻밤 떨어보면 다시는 그런 실수를 안 할 듯...........ㅋ

-간단한 취사나 주전부리도 낚시다니는 즐거움중 하나이니 챙겨두면 약이 됨.

  (많은 량의 커피나 주류는 별 도움이 안되니 주류는 평소 주량의 1/2정도만

   커피는 인당 2봉 이하로.........대부분 추워지는 새벽녘에나 차를 들게되는데

   빈속에 커피는 좋을 것 없음.)

-무료함을 달래줄 MP3나 라디오도 하나 쯤 있으면  GOOD(요즈음엔 휴대폰이 다 해주니....)

-가급적 중형이상보다는 컴팩트한 디카 하나 쯤.....(남는 건 사진밖에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