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소재 봉 낚시터 조행기(110423)...... -지난 금요일은 회사 교육으로 평택을 다녀왔다가 저희 모친과 개인적인 일로 토요 휴무까지 내고 내친 김에 토요일 오전 업무를 모친과 다녀온 후 오랜만에 새로운 낚시터를 찾아 나섭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에다가 모친과 이모님과 함께하는 출조인지라 몹시 설레기도하고 그간 쌓인 .. 출조해프닝·조행기 2011.04.25
횟집과 일식과 참치집 사이(?)......... -이어지는 추위에 이렇다할 출조도 없고 하다보니 오랜만에 글 하나 올려봅니다. 명절도 다가오고 부식거리가 필요하다는 영부인의 종용에 못이겨 막히는 주말 도로를 요기조기 돌아 마트에서 장을 좀 본 후 늦었다는 영부인의 핑계(?)아닌 핑계를 빌미로 외식을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가 식당은 많..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1.01.24
또 하나의 지름신의 유혹[낚시보트] - 함 또 질러? 지름신은 원만한 가정생활에 강력한 태클을 건다. 원만한 가정생활이냐 한번의 충동이냐.............ㅠㅠ 일쌍다반사/지름신의 유혹 2010.12.29
10년 12월 18일 을왕리 해수욕장 외....... 지난 12월 18일은 울 엄니 생신이셨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 업무를 마감하고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 겸 저녁식사를 갑니다. 조개구이도 칼국수도 간단한 생선회를 먹을 겸 오랜만에 장거리를 달려봅니다. ▲ 먹는 것은 둘쨰인 작은아이 등쌀에 폭죽도 쏘아보고.... ▲ 동행한 저희 가족..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0.12.21
10년 10월 16일 큰골낚시터 출조 ▶ 올해 오랜만에 '못된붕어' 형님과 시간을 맞추었습니다. XX다 XX다 설왕설래中 올해 가을들어 젤로 춥다는 일기예보에 우여곡절 끝에 처녀출조시 밤새 블루길 등쌀에 등졌던 '큰골낚시터'를 행선지로 정해봅니다. 물론 이번에도 예전과 같은 상황이라면 다시는 발걸음을 안 할 마음으.. 출조해프닝·조행기 2010.10.22
10월 고삼저수지 출조기[양촌좌대] - 다시금 10월 출조를 감행합니다. 모처럼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할 수 있었고 아이들이 운동회를 하는 날이라 제 똑딱이를 강탈(?) 당한 탓에 달랑 핸폰 하날 들고 출조해보지만 그래도 운동회날이라 아이들 도시락에 곁따라 넉넉한 도시락을 싸주신 영부인 덕에 좀 더 넉넉하고 여유.. 출조해프닝·조행기 2010.10.04
DMZ 트래킹 첫 도전기..... - 인찌끼가 가정을 꾸리고 나서는 이것 저것 제약이 생길 수 밖에는 없습니다만 그 중에 젤로 제약을 받는 것은 귀가시간과 음주, 그다음엔 낚시 출조입니다. 더우기 영부인께서는 제 출조에 항상 강력한 태클을 걸고 제 모친 또한 그 강한 태클에 일조를 하시곤 하십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함께할.. 일쌍다반사/일상탈출 2010.09.28
육군 사병 복무기간 21개월로 조정 추진 -선배들보다는 못해도 인찌끼 역시 의무 복무기간을 마치고 제대한 예비역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18~21개월 운운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생각인 것 같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하찮게보는 일개 사병이라하더라도 개개의 임무와 주특기가 있으며 사실상 나 역시도 한때 전시였다면 본인.. 신변잡기 2010.09.28
10년 9월 11일 번개 출조[두메지] - 마침 지방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 일찌감치 회사를 등지고 출발해 도착하고보니 오래 있을 자리가 아닌듯 합니다. 주말............ 고속도로....... 충청북도....... 떠오르는게 뭐겠습니까? 함 질러봐야죠.......... 그래서 오래전 동호회때 시조회등을 치르었던 '두메지' 생각도 해보고 오늘 같.. 출조해프닝·조행기 2010.09.15